넥슨, ‘FC 온라인’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 성황리에 종료

2024. 11. 4. 16:31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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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넥슨이 주최한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이 지난 11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마무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협력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교 16개 반이 참가해 5월부터 10월까지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결승전에서는 마포고등학교와 오성고등학교가 맞붙었다. 오성고는 팀워크를 앞세워 마포고를 3대 0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결승전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고, 약 14만 명의 시청자가 관전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경기 전에는 인기 걸밴드 QWER가 오프닝 공연을 펼치며, ‘FC 온라인’의 신규 OST ‘HALFTIME’을 라이브로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경기 중에는 각 학교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며 마치 프로 축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고등학생들이 축구를 즐기며 값진 경험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며, “넥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의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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