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서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행사로 관객 몰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부산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를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코스프레 무대에 올라 게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넷마블관의 ‘킹 오브 파이터 AFK’ 행사에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댄스 타임 ▲퀴즈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었으며, 시라누이 마이와 야가미 이오리 등으로 분한 코스어가 무대에 오르자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각기 다른 시간대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형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으로 현장의 흥미를 끌었다.

넷마블은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Razer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참여 시 3천 회 무료 소환권과 같은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신작은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을 재해석하여 레트로 감성을 살린 모바일 AFK RPG로,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행사를 통해 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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