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와 창원시축산농협, 해군군수사령부에 목우촌 위문품 전달

2024. 11. 22. 14:0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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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조성래)은 19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1천만 원 상당의 축산물 세트(목우촌 찜닭·닭갈비)를 전달하며, 동절기를 맞아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우리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군 급양 향상과 군 장병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래 창원시축산농협 조합장도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석 해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은 “이번 위문품이 장병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군 장병 복지와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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