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 먹는 날’ 맞아 초특가 할인 판매 시작

2024. 11. 1. 19: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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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가 한우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초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693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 계열사 매장에서 열리며, 1+등급 한우를 포함한 다양한 한우 품목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1+등급 한우는 등심(100g) 8,540원, 양지 3,670원, 불고기·국거리 2,730원에 판매되며, 1등급 한우는 등심 7,460원, 양지 3,550원, 불고기·국거리 2,670원으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축협 한우프라자 45개 매장에서는 한우 구이류 및 식사류 일부를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 앞서 올해 9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과 협력해 전국적으로 총 16회의 할인 행사를 통해 약 2만 6천 두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질 좋은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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