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위너, 송파드림나눔센터 개설...민간 중소기업 최초 장애인 출퇴근시스템 갖춰

2024. 5. 20. 15:4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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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민간 중소기업이 최초 장애인 출퇴근 취업시스템을 갖춘 송파드림나눔센터를 개설했다. 



(주)베스트위너(대표 황일천)는 20일 오후 3시 송파구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C동 813호에서 송파드림나눔센터 (장애인공유오피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위너는 해외유학생 유치 및 장애인 취업 전문 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관내 지역구인 배현진 국회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송파구청 서강석 구청장 등이 바쁘신 일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축하를 보냈다.



특히 송파드림나눔센터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취업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출·퇴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에서 민간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개설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주)베스트위너 황일천대표는 "이번 송파드림나눔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순차적으로 장애인 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대표는 또한 "회사의 중점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 입학생 부족을 극복하기 위하여 국내대학과 MOU를 통해 해외유학생(특히 베트남 현지 어학원, 유학원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등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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