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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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신임 상임이사에 이승룡 수협유통 대표 선출
[공정언론 창업일보]수협중앙회 신임 경제사업 상임이사에 이승룡 (현)수협유통 대표가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27일 본사 독도홀에서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찬반투표로 실시된 선거를 통해 이같이 선출했다. 선거인의 과반수가 참여한 투표에서 이승룡 신임 상임이사는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선출이 확정됐다.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상임이사는 경제기획부, 판매사업부, 유통사업부, 자재사업부, 무역사업단, 수산식품연구실을 총괄한다. 신임 이승룡 상임이사는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유통사업부장, 수산식품연구실장, 경제기획부장, 준법감시인을 역임했고 수협유통 대표이사직을 맡았다.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년 간이다. 관련기사 수협쇼핑,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행사 노동진 수협 회장, 전국 어업..
2024.03.27 -
수협, 수산자원 남획 원인 ‘해루질’ 상생 기준 조례 제정 건의... 노동진 수협 회장 “어업인 의견 담긴 조례 표준안 마련”
해루질 규제 조례로 정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오는 21일 시행 "수산자원 보호 필요시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 정할 수 있어"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협중앙회가 수산자원 남획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규제 기준을 지자체가 조례로 따로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 표준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필요할 경우 지자체가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면서 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기준이 만들어지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관련해 수협중앙회는 “전국적으로 일률 적용되었던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기준이 지역 실정에 ..
2023.12.13 -
오징어 어획량 전년대비(11월) 40% 수준 급감… 수협, “대책 마련 시급”
오징어 어획량 전년대비(11월) 40% 수준 급감… 수협, “대책 마련 시급” - 창업일보 [공정언론 창업일보]동해안 주요 생산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어가 경영난이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28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전국 오징어 위판량은 www.news33.net 오징어 등 어족자원 고갈로 동해안 어업인들 조업포기 우려 수협, 정책 토론회 열어 지원대책 모색 나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동해안 주요 생산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어가 경영난이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8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전국 오징어 위판량은 2023년 11월(1~27일) 958톤으로 전년 동기 2,420톤의 약 40% 수준으로 감소했다. 올해(1~11월) 누..
2023.11.28 -
수협, 내년 지원예산 확대로 어업인·조합 지원 나서...노동진 회장“어려운 여건에서 어업인의 큰 버팀목 될 것”약속
[공정언론 창업일보]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내년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회원지원자금’ 등 어업인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수협은 24일 수협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전국 수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2024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내년도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으로 어업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각종 수산현안 대응과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강화를 예산 편성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내년도 사업규모는 총 12조 2,368억 원으로 최종 확정 됐으며, 지도사업은 올해 대비 849억 증가한 2,522억 원, 상호금융사업은 9조 5,988억 원, 공제사업은 7,000억 원, 경제사업은 1조6,858억 원의 취급액을 편성했다. 고금리 기조에 따..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