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후보,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 면담

2024. 4. 2. 18:29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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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2일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우봉스님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승리를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구미 선거캠프를 방문한 우봉스님은 지난해 9월 임명되었고, 구자근 후보가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을 당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우봉스님은 면담을 통해 “구자근 후보께서 예전부터 불교계 관련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도와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높은 사명감으로 항상 구미발전을 위해 매진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자근 후보가 지난 임기동안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행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신라불교와 백제불교 초전지 불교자산의 문화사업화와 지역문화제 확대가 수월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된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해 2024년 예산안 편성 당시 산업 관련 국비사업 예산 확보 뿐만 아니라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업비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용역비 등 각종 종교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해에도 구미 도개면 신라불교초천지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찾아 불교 문화를 중심으로 영호남 화합의 장이 열린 것을 축하했다”며,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총선 승리로 보답하고, 앞으로도 불교문화 확산과 신라불교초전지 성역화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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