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7. 14:40ㆍ카테고리 없음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활용한 경기로, 많은 관람객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치열한 접전, ‘더 리벤저스’ 우승
이번 대회에는 이전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많은 실력파 선수들이 참여했다. ‘더 리벤저스’ 팀과 ‘더 챔피언스’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현장은 열띤 응원으로 가득 찼으며, 경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우수 응원자에게는 Razer Huntsman V2 키보드와 Barracuda X 헤드셋 등 고가의 경품이 증정되었다. 또한,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마정석 1,000개를 지급했으며, 우승자를 예측한 참가자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졌다. 우승 예측에 성공한 이들 중 일부는 고성능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소설과 웹툰으로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매력을 한층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의 재미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챔피언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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