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행복 미(米) 밥차'운영… 쌀 간편식 나눔행사 실시

2024. 6. 27. 10:2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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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6일 이화여자고등학교(서울 중구)와 농업박물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참석자들이 푸드트럭 '행복 米(미) 밥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참석자들이 푸드트럭 '행복 米(미) 밥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복 미 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행복미밥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쌀 간편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농협은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와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며‘행복 미 밥차’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참석자들이 푸드트럭 '행복 米(미) 밥차'에서 쌀 간편식 등 간식을 받고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 직접 아침밥을 제공하는 밥차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삼시세끼 밥심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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