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진행

2024. 11. 15. 12:1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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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쌀 소비 확대와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재성 대외협력법무본부장,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문상철 홍보상무, 농협중앙회 이욱 국제협력단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비롯한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를 운영해 출근길 직원들에게 농협 즉석밥 ‘밥심’과 국내산 쌀·김으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했다. 더불어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물도 배포되며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이욱 국제협력단장,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문상철 홍보상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재성 대외협력법무본부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협동조합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농협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동조합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와 문상철 농협중앙회 홍보상무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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