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한국노총 김동명·민주노총 양경수, 윤석열 정책의 무원칙한 노동정책 비판

2024. 9. 4. 17:0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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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신장식, 김재원 의원은 4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과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정권의 무원칙한 노동정책을 비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원칙한 노동정책을 비판하고 향후 양대노총과 함께 국회에서 비정규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 마련 등 친노동정책을 현실화시키기 위하여 정례적인 만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장식 의원은 “양대노총이 제기하는 입법과제가 조국 혁신당이 추구하는 노동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것이 큰 성과로 이후 구체적 입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입법 과정을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조국혁신당의 민생 1호 법안인 모두를 위한 노동 권리 보장법에 관하여 양대 노총의 공감에 시간이 걸리고 많은 영역을 포괄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차근차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이야기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이후에도 양대노총과 굳건한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각종 노동현안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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