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5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버서커’ 업데이트 실시

2024. 10. 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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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5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버서커(Berserker)’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클래스와 함께 차원 난투전 개편, 시즌서버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버서커’는 ‘V4’의 15번째 클래스로, 두 자루의 도끼를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전투 중에는 ‘격노’ 게이지가 쌓이며, 이를 활용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강화하여 강력한 연속 전투가 가능하다.  

넥슨은 차원 난투전의 진행 방식을 새롭게 개편했다. 일정 시간마다 PVP(유저 대 유저) 지역이 활성화되며, 서버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다. 더불어 '눈으로 덮인 혹한의 성채’라는 새로운 전장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즌서버 ‘퓨리(Fury)’가 도입됐다. 퓨리 서버는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 특화 서버로, 루나트라 지역에서 서버 간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퓨리 서버 전용 이벤트에서는 ‘버서커’로 10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버서커의 바트라 소환팩’을 포함한 고급 보상이 지급된다.  

넥슨은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11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신화 등급 합성이 가능한 ‘THE V 합성 도전권 선택 상자’와 장비 복구권 5종을 제공한다.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5주년 90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접속 일자에 따라 ‘5주년 555 소환 상자’, ‘신화 그림자 소환 선택 상자’, ‘전설 소환 선택 상자’ 등 고가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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