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13:03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 2024’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로 높은 평가
13회째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차를 맞았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활용도를 평가해 고객 및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숏폼 콘텐츠와 같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소셜 미디어 운영이 주목받았다.
소통 강화 계획과 성과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소셜 LIVE, 숏폼 영상, 오리지널 콘텐츠 등 SNS 채널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4분기에는 대규모 틱톡 챌린지와 파트너 크리에이터 행사를 통해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스타 현장 라이브를 통해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 부문에서 지속적 인정받아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활동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소셜아이어워드’ 4관왕을 달성했으며, 7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SNS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