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0. 13:30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부스팅 서버와 신규 클래스 ‘쌍검사’ 업데이트를 27일 예고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며,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오픈 예정인 신규 부스팅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는 기존 서버 대비 약 500% 빠른 성장 속도를 제공한다. 부스팅 서버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더욱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이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되는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빠르고 경쾌한 액션과 강력한 전투 스킬을 특징으로 한다. 먼 거리의 적을 끌어오거나 돌진하며 압도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쌍검사’는 기존 클래스와 차별화된 전투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티저 영상에서는 실루엣만 공개됐으나, 게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와 클래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26일까지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만으로도 ‘빛나는 정령 소환권’, ‘축복의 석판함’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7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령, 탑승물, 장비를 영웅 등급으로 증정하며, 약 200만 원 상당의 출석 보상 이벤트도 준비됐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의 패권을 놓고 벌이는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부스팅 서버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과 사전 이벤트 혜택이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가 장기 흥행의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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