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1. 10:48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되며, 주요 타이틀의 시연과 더불어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게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체험형 무대 행사와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쇼
넷마블은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킹 오브 파이터 AFK’ 등 주요 타이틀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프레 무대를 운영한다. 또한, 가상 유튜버(버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특히 이세계아이돌의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멤버들이 ‘몬길: STAR DIVE’ 시연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우 토크쇼와 주말 특별 행사
인기 성우 남도형과 김성회, 박민정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과 퀴즈쇼도 예정돼 있어 지스타 기간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열리며, 10년 동안 캐릭터를 담당해온 성우들의 토크쇼와 개발진의 무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7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이 개최되어 나흘간 이어진 무대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넷마블의 ‘지스타 2024’ 무대 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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