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4 프랑스 K-박람회' 참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출품... 대표 게임 콘텐츠로 주목

2024. 10.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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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이 박람회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유럽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류 종합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K-콘텐츠를 비롯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와 같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의 대표 게임 콘텐츠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박람회 현장에서 체험존과 기념품 제공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포스터존은  참가자들이 게임 포스터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굿즈 전시존에는 다양한 관련 굿즈를 전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2023년 5월 8일 정식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IP를 활용한 첫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높은 구현도를 자랑하며,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참가한 넷마블은 K-콘텐츠 확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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