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위원장 성연석)는 21일 서울시 은평구 꿈나무 마을에서 저소득·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는 서울시 은평구 꿈나무 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했다. (사진 왼쪽부터 꿈나무 마을 마명희 원장,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꿈나무 마을 이해나 복지사 )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10kg씩 담긴 270세트가 전달됐다. 이 김치는 꿈나무 마을 내 어린이들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은평 꿈나무 마을의 마명희 원장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성연석 위원장이 함께했다.

성연석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과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농촌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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