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1. 17:37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의 창의적 스튜디오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이 신작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사람이 죽으면 저승길에서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강아지와 저승길을 함께하는 감동적 스토리
‘마이 리틀 퍼피’는 플레이어가 저승에 머물고 있는 강아지의 시점에서 주인을 마중하는 여정을 그린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저승의 다양한 지역인 바다, 사막, 설원을 배경으로 강아지와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강아지와 주인 간의 특별한 유대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냄새 맡기, 짖기 등의 실제 강아지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을 사용하여 저승길의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강아지 천국에 있는 다양한 강아지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그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다양한 게임 장르를 넘나드는 게임 플레이가 펼쳐져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강아지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번 게임을 기획했다”며, 강아지와 주인 간의 아름다운 관계를 경험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게임은 강아지를 애정하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리틀 퍼피’는 2025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의 추가 정보와 출시 일정은 스팀 페이지와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글로벌 게임 개발을 선도하는 창의적 기업으로 도약
크래프톤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PUBG: 배틀그라운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뉴스테이트 모바일’ 등을 제작,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제작사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 드림모션의 ‘마이 리틀 퍼피’ 역시 크래프톤의 혁신적 스토리텔링과 독창적 기획력을 보여주는 신작으로, 한국 게임 산업의 창의성과 감성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 리틀 퍼피’의 티저 트레일러는 현재 유튜브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크래프톤과 드림모션의 공식 채널에서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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