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6. 13:21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스타 2024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소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크래프톤은 미래의 게임 개발자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참여형 체험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래프톤 정글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크래프톤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정글, 게임 개발에 도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베터그라운드’, AI 연구를 촉진하는 ‘KRAFTON AI Fellowship’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부스에서는 심리 테스트 형식의 ‘나만의 나침반 찾기’와 보드게임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확인하는 ‘나만의 길 찾기’ 등 관람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베터그라운드’ 2기 고등학생 참가자들이 지난 3월부터 개발한 7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멘토링을 받아 기획한 프로젝트를 무대에서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고, 게임을 매개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체험 안내는 크래프톤 지스타 2024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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