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윤·장규순 교수의 종합 예술 출판기념회 성황리 종료

황보윤·장규순 교수의 종합 예술 출판기념회 성황리 종료

황보윤,장규순 교수 출판기념회 전경. 사진 장규순 교수 제공

뉴노멀 시대 음악과 미술, 패션이 융합된 출판기념회 개최
‘소자본창업론’, ‘나를 디자인씽킹 하라” 발간 기념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22일 서대문 KG빌딩에서 개최되었던 황보윤, 장규순 교수의 현악 연주와 패션쇼가 가미된 종합 예술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출판기념회의 시작은 독일과 빈에서 활동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전인홍과 피아니스트의 원종호의 연주로부터 막이 올랐다.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랜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연 선율이 200여명의 관객들로 하여금 숨 죽이게 하였다.

이어서 장규순 교수의 ‘무궁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가 진행되면서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렸으며, 26년동안 창업과 벤처 육성의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국민대 황보윤 교수와 색채 디자인 분야에서 교수로 15개의 특허와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가로 활동해온 동서울 장규순 교수의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은 앉아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끝으로 출판기념회를 참석한 학계, 산업계 대표자들의 축사로 마무리하면서, 황보윤 교수의 ‘소자본창업론’(도서출판 이프레스)과 장규순 교수의 ‘’나를 디자인씽킹 하라”(도서출판 북넷)를 발간하는 출판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총괄 연출을 맡은 황현모 감독은 “뉴노멀 시대에 출판기념회도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종합적으로 표출하도록 연출하였으며, 아울러 30여년동안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연을 맺어온 두 분 교수님의 지인들과 공감하는 축하 자리를 연출하고자 하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규순 교수의 ‘무궁화’ 디자인 전시 작품은 오는 26일까지 서대문 KG타워 지하 1층 KG하모니홀에서 연장하여 전시된다. 

#장규순 #황보윤 #소자본창업론 #나를디자인씽킹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