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30일부터 운영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가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서민금융 잇다’를 출시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금융과 함께 고용·복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2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조영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임을기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등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복잡한 금융상품들 중에서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비대면으로 찾아주는 '서민금융 잇다'를 30일부터 본격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동시에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관계기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17일 ‘금융부문 민생토론회’..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