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청래·박지원 증인에 대한 갑질·조롱·모욕 행위...경고조치해야"
[공정언론 창업일보]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야당 단독 진행한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법사위원장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지원 의원 등에 대해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국회의장의 주의 및 경고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촉구했다. 정청래, “발언할 때 끼어들지 말라“ 10분 간 퇴장조치박지원, "퇴장시키려면 한 발 들고 두 손 들고 서 있으라 해야지“추 원내대표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주의 및 경고 조치 및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그는 "증인에 대한 갑질, 조롱, 모욕 행위는 헌법에 따라 국회에 부여된 권한을 넘어서서 국회의 권능과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이다. 특히, 입법청문회에서 행정부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행위는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