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정권은 혹독한 겨울을 준비해야 할 것"
[공정언론 창업일보]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혹독한 겨울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22대 첫 공식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현 정권은 선거를 통해 심판을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국정 기조 변화는 없이, 맥주를 돌리고 고기를 굽습니다. 어퍼컷을 날린다. 국민의 인내는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든다. 조국혁신당이 창당의 기치를 내세운 게 불과 석달 전이다. 당원 16만 명이 생겼습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은 가족이다. 12석을 획득해 제3당이 됐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국민은, 특히 ..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