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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민수 강북을 공천...이재명, 조수진 뜻 존중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이 물러난 자리에 한민수 당 대변인을 22대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조수진 후보는 아동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조 변호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강북을 선거구 공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대표 결정사항에 따라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하였다"면서 한 후보의 후보공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천과 관련하여 '조수진 후보님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 조후보의 뜻을 수용하여,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
2024.03.22 -
[속보]박진·레이나(김효은) 우선추천...국민의힘, 단수공천 3, 경선13, 우선추천 지역선거구 4곳 발표
박진 전 외교부장관 서울서대문구을 우선추천 김효은(레이나) 前 EBSi 영어강사 경기오산시 우선추천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진 전 외교부장관이 서울 서대문구을에 우선 추천을 받았다. 또한 전 EBSi 영어강사 출신 레이나 김효은 씨도 경기도 오산시에 우선추천됐다. 세종시갑에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경기 고양시정에 김현아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화성시갑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21일 오후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4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한편, 경선 선거운동이 진행되면..
2024.02.21 -
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구 공천 847명 신청 "경쟁률 3.35대1"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에 총 847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여성 공천 신청자는 113명으로 13.34%를 차지했다. 이는 제21대 공천 접수 75명에 비해 38명이 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지난달 29일 월요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2020년 제21대 공천 접수 시 미래통합당 공천 접수에 647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했을 때, 1.31배 늘어났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도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59..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