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돌발영상의 노종면 민주당 인재영입...이훈기 OBS경인TV 정책국장도 함께
[공정언론 창업일보]뉴스타파와 돌발영상을 만든 노종면 전 YTN 기자와 이훈기 전 인천일보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 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OBS경인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58세), YTN 디지털센터장을 역임한 노종면 전 기자(56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 이훈기 전 기자는 인천에 연고가 깊은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1945년 인천언론의 효시인 대중일보를 창간하고 20년간 인천 언론의 주춧돌을 쌓았으며, 부친은 26년간 지역언론인으로 활동했으나 1973년 유신독재정권의 언론통폐합으로 강제 해직을 당했다. 이훈기 전 기자도 자연스레 언론인의 꿈을 갖게 됐고 인천일보 공채기자..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