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대장동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부결 "폐기 수순 밟을 듯"
국회 본회의, 선거구 획정·공직선거법·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주택법' 등 67건의 안건 처리 지역구 의원 253명에서 254명으로 1명 늘리고 비례대표는 1명 줄여 양육비 불이행시 운전면허정지·출국금지·명단공개 [공정언론 창업일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의결됐지만 모두 부결돼 폐기수순을 밟게됐다. ·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또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도 과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처리됐다. 국회 본회의는 이날 표결에서 선거구 획정 및 '공직선거법',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