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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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울대의대교수, 전공의 의료사태 관련 "의사증원 1년 유예하자"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대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방재승 교수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의료파업과 관련해 대화협의체를 구성하고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아래는 방 교수의 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 의대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방재승 교수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 서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왔습니다. 저는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좀 맡거나 그런 정도의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의 한 30년 동안 뇌혈관 외과 의사로서 환자들만 바라보고 온 의사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의사가 더군다나 필수 의료를 가장 최첨단에 있는 뇌혈관 외과 의사라는 의사가 이렇게까지 이 자리에 서서 국민들에게 ..
2024.03.13 -
서울의대교수 "의사증원 1년 뒤 결정하자...19일부터 교수 자발적 사직서 제출"
전공의·의협(의사협회)·여야·국민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 구성하자"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고 해외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르자" 18일까지 정부가 해결책 제시하지 없으면 "19일부터 교수들, 자발적 사직서 쓸 것" 3월말까지 정상화되지 않으면 "의료파국 맞을 것"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가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전공의·의협(의사협회)·여야·국민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12일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의협이 대화협의체 구성에 동의하는 시점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시점으로 하고 의대 증원 결정을 1년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방 위원장은 또한 "서울대학교 병..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