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교수 "의사증원 1년 뒤 결정하자...19일부터 교수 자발적 사직서 제출"
전공의·의협(의사협회)·여야·국민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 구성하자"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고 해외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르자" 18일까지 정부가 해결책 제시하지 없으면 "19일부터 교수들, 자발적 사직서 쓸 것" 3월말까지 정상화되지 않으면 "의료파국 맞을 것"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가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전공의·의협(의사협회)·여야·국민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12일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의협이 대화협의체 구성에 동의하는 시점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시점으로 하고 의대 증원 결정을 1년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방 위원장은 또한 "서울대학교 병..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