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는가?" "전처 투서로 공천배제...한동훈 비대위가 바로잡아달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이혼한) 전처의 반발로 인한 정치적인 파장 우려로 공천 배제 납득 안된다. 납득할 수 없는 공천배제 결정에 대해 설명하라"고 밝히고 "공관위의 부당한 결정을 비대위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부산 서구동구 선거구에 대한 공천방식으로 3자 경선을 발표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인 저 안병길을 배제했다. 항간에서는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문제가 불거져 공천이 안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난립한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이를 퍼다나르며 마치 사실인양 여론을 호도해 왔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사생활문제가 사실이었다면 공관위에서 소명을 요청하였을 것이나,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소명을 요청한 ..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