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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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지방 82% 경인18%, 서울소재 의대는 "0 명"
[공정언론 창업일보]의대증원 2000명이 확정됐다. 증원은 올해 치러질 입시부터 적용되며 이 중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집중배정하고 경기 인천지역에 361명을 배정했다. 반면 서울지역 의대에는 한 명도 추가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정부 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지난달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이하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과대학 정원 배정은..
2024.03.20 -
의대증원 "내년 입시 2000명, 2035년까지 의사 1만명 확충"
[공정언론 창업일보]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한다. 이로써 2035년까지 최대 1만명의 의사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년 입시부터 2000명 증원된다. 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5,058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만5000명의 수요 가운데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한다.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되어, 2035년까지 최대 1만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은 19년 만에 정원이 늘어나게 된다. 정부는 "(증원분에 대해서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하며 각 ..
2024.02.06 -
김원이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 국민생명 볼모로 삼아" "지방의료·필수의료 살리는 길은 의대증원과 지역의대 신설"
김원이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 국민생명 볼모로 삼아" "지방의료·필수의료 살리는 길은 의대증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와 관련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고사직전인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www.news33.net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와 관련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고사직전인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리는 길은 의대증원과 지방의대 신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의협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에 반발해서 일주일간 총파업 여부를 묻는 지금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