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vs류삼영 서울동작을에서 맞대결...정명희·김교홍·이용우·이병진 단수공천
[공정언론 창업일보]류삼영 전 총경이 나경원 전 의원과 서울 동작을에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2일 새벽 전략공관위 심사에 따라 영입인재인 전 울산중부경찰서 서장 류삼영 전 총경을 서울동작을에 단수 전략공천했다. 동작을은 국민의힘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 받은 곳이다. 이로써 동작을은 당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 전 장관이 경기 하남시갑에 공천받음으로써 류 전 총경과 나 전 의원이 일전을 펼치게 됐다. 전관위는 이날 류삼영 전 총경 이외에도 부산북구(을)에 정명희 전 부산 북구구청장, 인천서구갑에 김교홍 현 국회의원, 인천서구에 이용우 ‘직장갑질 119’ 창립멤버변호사를 단수공천했다. 이 변호사는 민주당 영입인사이다. 인천서구병에는 모경종..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