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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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민수 강북을 공천...이재명, 조수진 뜻 존중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이 물러난 자리에 한민수 당 대변인을 22대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조수진 후보는 아동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조 변호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강북을 선거구 공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대표 결정사항에 따라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하였다"면서 한 후보의 후보공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천과 관련하여 '조수진 후보님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 조후보의 뜻을 수용하여,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
2024.03.22 -
정봉주 공천 취소 "목발경품' '거짓사과' 논란...민주당, 강북을 재추천"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봉주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밤 '목발 경품' 발언과 '거짓 사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