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서울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 방문
[공정언론 창업일보] 인재근 의원이 29일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철웅 도봉구의회 부의장(창1·4·5동)과 시행사인 창동역사(주) 이순재 대표이사 및 유재영 전무이사, 시공사인 롯데건설(주) 현장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창동민자역사의 공사 재개는 도봉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다. 시행사의 부도로 약 12년간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창동민자역사는 우여곡절 끝에 2022년 8월 공사가 재개됐다. 하지만 공사 가림판 등으로 인해 공사 추진 상황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많은 도봉구 주민들이 진행 상황을 궁금해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 건설 경기가 얼어붙자 사업이 또다시 좌초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다. 이에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진..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