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전투표 선거인수 "중앙선관위, 행안부와 협력해 논란 차단해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력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종료 후, 일각에서 사전투표 선거인수가 부풀려졌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선거결과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투명하게 공표할 필요가 있다.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력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