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 주말에도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 사로잡아

2024. 11. 16. 12:3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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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주말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넷마블관은 다양한 무대 행사와 신작 체험, 풍성한 경품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벤트

16일(토) 오후 1시에는 신작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진행된다.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올해 넷마블의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특별 이벤트 매치 ‘챔피언십 G-STAR 2024’가 열린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한 이 게임은 지난 10월 서울 잠실에서의 오프라인 대회를 이어, 진출자를 초청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품으로 마정석 2,500개와 고사양 그래픽카드 등이 제공된다.



출품작과 코스프레 무대 행사로 이목 집중

넷마블은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의 무대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를 선보이며, ‘몬길: STAR DIVE’는 버추얼 유튜버(버튜버)의 스토리 모드 시연과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와 풍성한 경품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는 Razer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고급 경품과 미니 가습기, USB-Hub, 쿵야 IP 상품 등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즐길거리와 풍성한 콘텐츠

넷마블 관계자는 “지스타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넷마블의 게임을 깊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말에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는 ‘지스타 2024’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news@news33.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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