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무대 행사 진행

2024. 11. 15. 17:1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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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15일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왕좌의 게임 IP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무대 행사 진행_(좌측부터) 권이슬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지무비, 와나나, 김은별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코스프레쇼는 왕좌의 게임의 대표 캐릭터 ‘백귀’를 완벽히 재현한 코스어가 철왕좌와 함께 등장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중앙 무대에서 진행된 포토타임은 왕좌의 게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무대 행사 진행_인플루언서 지무비



코멘터리 무대에는 스페셜 MC 클템, 성승헌, 권이슬과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패널로 참여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팬들은 게임의 세계관과 시스템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접하며 높은 몰입감을 느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시연존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탬프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굿즈, 그래픽 카드,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무대 행사 진행_인플루언서 와나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에미상 수상작 ‘왕좌의 게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원작의 철저한 고증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게임을 제작 중이다. 이번 지스타 무대 이벤트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차세대 명작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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