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2024. 9. 3. 15:58뉴스

반응형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은 8월 30일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30일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열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 나홍준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장,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목우촌 생산 공장을 비롯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호 협약사항 외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에「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하기로 하였다.

조재철 대표이사는“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관 협력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은 1995년 설립되어,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프로포크와 햄 등의 육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