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 20:22ㆍ뉴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5호로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선거에 도전장을 낸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은 본선경쟁력을 강조하며 청원구 선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 전 위원장은 “청원·오창산단의 2차전지와 반도체 산업벨트 부흥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주 청원의 경제와 민생을 견인하며, 궁극적으로는 민생 경제 회복을 통한 외연확장으로 민주당 총선 승리에 앞장서달라는 의미”라며 청원 출마를 결정한 중앙당의 의중을 전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생하신 변재일 의원님과 예비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신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김수민 후보는 신용한이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출마 당시 한솥밥을 먹은 옛 동료”라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신용한과 국민의힘의 김수민 후보가 맞붙게 되면 여러 경력으로 보아 누가 청주 청원의 경제와 미래를 이끌 적임자인지 청원구민이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제일자리 전문가로 영입된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며, 경선후보로 맞붙게 된 송재봉 예비후보와의 확실한 차별성으로 본선승리 최적의 필승카드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5호 신용한(54)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청주에서 태어나고 초중고를 모두 청주에서 나온 ‘청주 토박이’로 청주고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졸업하고, 극동유화그룹 회장실 사장으로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정부의 청년 취업과 창업 일자리 정책을 다루는 장관급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경제일자리 전문가로 최근까지 청주지역 라디오 경제 생방송을 통해 지역 경제 이슈를 심층 분석해 왔다.
신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이슈인 ‘尹정권 심판’ 이슈에 있어 ‘지피지기’ 측면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심판도 가장 잘 할 수 있다. 각종 국정 운영과 정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날카롭게 비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대한민국과 고향 청주의 미래 먹거리와 일거리를 선점하는 정책들을 입법으로 많이 만들어 내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총선 출마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 전 위원장은 4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도청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5일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와 본선 후보로 맞설 민주당 청주 청원 선거구 후보는 오는 8일과 9일, 민주당 영입인재 15호인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송재봉 예비후보 간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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