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택시업계 발전 현안 논의
2024. 1. 16. 10:41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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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 윤진수 지부장과 만나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문규 예비후보는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윤진수 지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택시 업계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방 예비후보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했다"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박진수 위원장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 예비후보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처우가 보장되어야 결국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보장되는 것"이라며, "택시가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만큼 택시 업계의 고민과 고충에 대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규 예비후보는 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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