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방송4법...윤석열 대통령 거부할 명분없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방송4법 통과와 관련해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결정할 시간이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압도적 찬성 의결한 법안을 대통령이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럼에도 기어이 거부한다면, 그것은 기어이 독재의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방송장악을 강행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이제 공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국회가 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방송 4법을 모두 의결했다. 각자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낮밤으로 본회의장을 지키고, 무제한토론에 나서주시..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