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대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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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분양사고액 1조원, HF사업자보증사고도 역대 최대 "부동산PF대출이 사고위험 가중"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보증 사고액 1조원 넘어 1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사업자보증사고도 1,791억로 역대 최대를 나타냈다.급격한 금리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서, 주택사업자가 부도·파산·사업포기 등으로 공사를 완료하지 못한 사례가 속출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작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사고액은 1조원을 넘겼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사업자보증 사고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업자보증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부동산PF 위험이 커질수록 사고액이 커질 우려가 있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분양보증 사고..
2024.02.25 -
[심층취재]저축은행 위기 왜 반복되나? (1)오화경 “빌린 돈 31조, 절반도 안 갚고 예보료 인하해달라?” “적자전환·부동산PF대출은 시한폭탄” “콜센터해고상담사 등 노사갈등·ESG도 관건 ”
◆10년만의 적자전환 “부동산PF대출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 ◆예보료인하 공약은 “헛 공약(空約)될 듯” ◆“‘저축은행사태’ 때 지원받은 31조6000억원 중 16조원 아직 못 갚아” [심층취재]저축은행 위기 왜 반복되나? (1)오화경 “빌린 돈 31조, 절반도 안 갚고 예보료 인하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화경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이 임기 절반을 넘었다. 첫 저축은행 업계 출신 회장이라 업권의 지대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다. 하지만 임기 1년 9개월이 지난 2023년 10월 현 www.news33.net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화경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이 임기 절반을 넘었다. 첫 저축은행 업계 출신 회장이라 업권의 지대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다. 하지만 임기 1년 9개월이 지난 2023년 10월 현재..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