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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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기간 연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기한을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1차 사업공고일(2024년 2월 15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2022년 혹은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000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로, 당해연도 연중 개업한 경우는 매출액 연환산(개업 이후 월평균 매출액 × 12개월)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
2024.04.22 -
황운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결사 반대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유성구 지적동으로 이전 논란과 관련해 17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중구 대흥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내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소재를 두고있다. 16일 소진공 유성구 지족동 이전이 언론에 보도되며 소진공 이전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황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설립된 공공기관은 설립과 운영에 있어 균형발전이 최우선 목적이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위치하는 것이 운영 목적에 맞다"고 주장..
2024.04.17 -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0억 추석 전후 푼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자금애로 해소 목적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추석 명절 전후로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지난 8월 31일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 지원방안’ 일환으로, 추석 전후 기간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서는 재도전특별자금, 스마트자금 등 직접대출 1,500억 원과 일반경영안정자금·성장촉진자금 등 대리대출 1,500억 원 등 총 3,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명절 전후로 집중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9월부터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해 재도전특별자금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재창업 ‘초기단계’ 소상공인..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