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가 일손 돕기 나서

2024. 11. 1. 19:1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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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김진홍)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10월 29일 경기 포천시 사과 농가를 찾은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직원들이 일손 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는 지난달 29일, 경기 포천시 기산1리 소재 자매결연 사과 농가를 찾아 직원들이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이어 31일에는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경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10월 31일 경기 김포시 양파 농가를 찾은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일손 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이상기온, 냉해, 태풍 등 악화되는 기상 여건 속에 일손 부족까지 겹쳐 걱정이 컸다”며, “매년 찾아와 도움을 주는 농협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철구 축산물도매분사 통합구매국장은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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