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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다문화 청소년 위한 채용설명회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은 22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서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솜고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인재 연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그동안 다솜고등학교와 협력하며 기술계 대안학교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또한, 충주·제천·음성 지역의 고용복지+센터와 협력해 구인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설명회에는 ▲TNP(충주시) ▲진영전선(음성군) ▲㈜제일(음성군) ▲동양벤드(제천시) 등 지역 내 4개 기업체가..
2024.11.22 -
농협경제지주와 창원시축산농협, 해군군수사령부에 목우촌 위문품 전달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조성래)은 19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1천만 원 상당의 축산물 세트(목우촌 찜닭·닭갈비)를 전달하며, 동절기를 맞아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우리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군 급양 향상과 군 장병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래 창원시축산농협 조합장도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2024.11.22 -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실시…취약계층 20가구 지원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2일 경북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한 뒤 담장 도색, 미장 등 노후된 농가의 시설을 보수하며 농촌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호동 회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주택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고치기 ..
2024.11.22 -
국회예산정책처, AMRO와 2024년 연례협의…세수결손 및 재정개혁 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1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연례협의단과 면담을 진행하며 한국의 재정 및 경제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AMRO는 한·중·일과 ASEAN 10개국이 설립한 국제기구로,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위기 방지를 목적으로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 백경엽 세제분석2과장과 AMRO 수미오 이시카와 미션단장이 주요 논의에 참여했다. 양측은 ▲한국의 세수결손 문제와 대응 현황 ▲2024년도 세법개정안 주요 쟁점 ▲2025년도 세수전망 ▲국가 및 공기업 부채 문제 ▲정부의 연금 개혁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AMRO 연례협의단은 세수결손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가이드라인의 필요..
2024.11.22 -
한국마사회, 과천시와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주관한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1회용품 사용 감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국립과학관을 포함한 과천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공공기관이 함께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민간 부문까지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협약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밝혔다. 사내 카페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컵을 전..
2024.11.22 -
사감위, 한국마사회 건전화 정책 현장 점검…건전한 여가산업 발전 강조
[공정언론 창업일보]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 심오택)는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건전화 노력을 확인하고 건전한 레저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사감위는 특히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한 ‘루키존’ 구축 및 운영 현황, 실명구매 수단을 활용한 온라인 발매 실적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심오택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한국마사회가 책임 있는 경마 문화..
2024.11.22 -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용역 보고서' 폐기 촉구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더불어민주당 이용선·모경종 의원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폐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기자회견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에 역행하는 인천공항공사의 행태를 규탄하고,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오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인력 충원 필요성을 무시한 채, 자회사들이 요청한 인력 대비 80% 가까운 감축안을 제시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는 공항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국회의 지적을 무시하고,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3개 자회사가 요청한 1,135명에 대해 공사는 단 236명만 충원하겠다고 밝..
2024.11.22 -
COP29 정책 세미나 개최…“기후변화와 경제 역동성 모두 잡는 정책 필요”
[공정언론 창업일보] COP29 정책 세미나에서 “기후변화와 경제 역동성 모두 잡는 정책이 필요”하며 현실적 탄소중립 목표와 기술 기반의 전환이 강조됐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과 한국환경정책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COP29 관련 정책 세미나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를 중심으로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소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힘을 모으는 가운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 기후 리더십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4.11.22 -
‘지방소멸 대응과 사회적 대화 활성화’ 위한 중앙-지역 연계 토론회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방소멸 대응과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체계 강화 및 지역사회 대화의 구조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21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중앙-지역 사회적 대화 연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중앙과 지방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대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국지역노사민정사무국협의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호근 교수와 한국기술교육대 김주일 교수가 각각..
2024.11.22 -
구글 인앱결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시민단체 공정위에 신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이 구글이 인앱결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하고 강력한 시정을 요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소비자협회 등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과 관련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글이 자사의 앱마켓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경쟁을 제한하고 소비자와 게임 개발사에 부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도 높은 시정조치와 추가적인 과징금 부과를 촉구했다. 구글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사례와 구조적 문제 경실련 등은 구글이 자사의 앱마켓에서 △30%의 높은 인앱결제 수수료를 강제하고, △경쟁 앱마켓 진출을 막기 위해 게임 개발사들에게 배타..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