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알트나인 신작 '프로젝트 SO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4. 11. 6. 10:11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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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6일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대표 김효수)과 MMORPG 신작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오른쪽)와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왼쪽)가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신’을 테마로 한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며,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알트나인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SO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 개발력이 결합되어,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 또한 “넷마블의 풍부한 퍼블리싱 경험이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2021년에 설립된 알트나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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