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 기간 동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넷마블의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핵심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지난 11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에 이어 개최되며, 당시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지난 대회 진출자들 중 8명의 헌터가 초청돼 특별 이벤트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은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룰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넷마블은 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승자 예측 이벤트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예측에 성공한 전원에게 마정석 2,500개가 제공된다. 예측에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RTX 4070 그래픽카드와 Razer Kraken V3 헤드셋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마정석 1,000개가 지급되며, 추첨으로 Razer Huntsman V2 키보드와 Razer Wolverine V2 컨트롤러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현장 관람객 중 가장 열정적인 응원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Razer Barracuda X Plus 헤드셋이 수여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게임으로, 출시 5개월 만에 5,0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채널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