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지스타 2024에서 ‘플레이 펀앤굿 포럼’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1관 303호에서 ‘2024 플레이 펀앤굿 포럼(PLAY FUN&GOOD Forum)’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게임업계 다양한 주체들 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연세대학교 윤태진 교수(디그라 한국학회 회장), 데브시스터즈 오븐게임즈 이순주 이사, 올드아이스 박재형 대표, 게임 스트리머 박서림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정소림 캐스터가 사회를 맡는다.

윤태진 교수는 ‘건강한 게임사와 유저 간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복원’을 주제로 발표하며, 올드아이스 박재형 대표는 인디게임 ‘플로리스 다크니스(Flawless Darkness)’를 소개할 예정이다.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소리만으로 미로를 탈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으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굿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성과가 소개된다. 희망스튜디오의 박재희 팀장은 지난 8월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협력해 개최한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권연주 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게임사와 유저들이 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희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게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