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두 국가론' 비판...'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2024. 9. 24. 14:37ㆍ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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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일고 있는 '두 국가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의사 증원 등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대란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의료진의 협조가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경제상황과 관련 윤 대통령은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낮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가 저물어가는 조짐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각 부처 장·차관들에게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행동에 옮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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