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4. 10. 15. 09:19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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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로형 영상 트렌드를 반영한 29초 러닝타임의 초단편 영화로, 총 14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을 받은 작품은 배유미 씨의 ‘나를 위해 Let’s RUN’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렛츠런파크와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내일의 나를 위해 선택과 집중하며 달려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우수상은 김서정 씨의 *이색 체험 가득한 렛츠런파크의 매력’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영상과 내레이션의 조화를 통해 경쾌함과 속도감을 돋보이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상은 이영주 씨의 ‘[인생샷]을 위해 달리는 우리’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단우 씨의 ‘도파민 보장! 렛츠런파크에 세상에 이런 ‘말’이?!’, 류재민 씨의 ‘가족의 말’, 이영찬 씨의 ‘렛츠런에서 뭐해?’, 한원구 씨의 ‘[꿈]을 위해 달리는 우리’ 등 네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렛츠런파크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경마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마사회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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