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6. 07:10ㆍ이슈&포커스
[공정언론 창업일보]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12명의 강소정당으로서 1당100의 각오로 임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 정당으로서 모든 현안에 가장 빠르고 선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또한 "민주당과도 협력적 또는 연대적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갈 것"이며 "검찰 독재에 맞서서는 가장 강하게 또 단호하게 선명하게 맨 앞에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즉 창당 한 달 일주일 만에 국민들의 25% 가까운 지지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투표자 숫자로 보면 687만 5천여 명이 중국 혁신당에게 투표했다. 그러한 총선 민의를 원내에서 잘 받들어야 하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의 조기 종식, 검찰개혁 완수뿐만 아니라 사권 선진국을 지향하는 제7공화국 건설이라고 하는 그런 과제를 국민들께 약속드리고 이번에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약속을 원내에서 정책과 법안으로 어떻게 잘 뒷받침할 것인지 저에게 주어진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불과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강소 정당을 지향할 것입니다. 12명의 의원이지만 1당 100의 각오로 임할 것이다. 창당 당시에 그러한 열정과 결기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도적인 정당이 될 것이다. 모든 현안에 가장 빠르고 선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스마트 정당이 될 것이다. 과거 정당과는 이런 면에서 다르구나, 이렇게 확연히 느끼실 수 있도록 스마트 정당을 지향하겠다. 또한 총선 민의를 원내에서 충실히 대변하기 위해서 민주당과 협력적 또는 연대적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 독재에 맞서서는 가장 강하게 또 단호하게 선명하게 맨 앞에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25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어 황 의원을 초대 원내대표에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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